배춧잎이 얇아서 맛있는 중간크기 배추 3 포기로 오랜만에 김치를 만들어 보았어요. 일명 "가을배추김치"입니다. 여름배추김치는 양념맛이라면 가을배추김치는 배추자체에 단맛을 간직하고 있어서 건강한 맛을 내줍니다. 당뇨김치도 담아봅니다.
▶ 김치재료
▶ 김치제조과정
▶ 김치효능과 영양성분
▶ 김치저장방법
√ 가을에 수확한 중간 크기의 배추 3개
√ 무 1개
√ 대파 3대
√ 마늘 6쪽
√ 생강 조금
√ 고춧가루 1컵
√ 소금 1/2컵
√ 멸치 액젓 1컵
√ 새우젓 2큰술
√ 쌀밥 3큰술
1.배추를 씻어서 깨끗이 헹궈준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, 소금을 뿌려 2시간 정도 절입니다.
2. 절인 배추를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무와 대파, 마늘, 생강을 채 썰어 고춧가루와 소금, 멸치 액젓을 섞어 김치 소스를 만듭니다.
3. 김치 소스를 배추에 골고루 발라 김치 저장용기에 담고 밀봉합니다.
4. 상온에서 1~2일 동안 발효시킨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여 맛을 즐기세요.
배추김치는 소화를 촉진하고 장건강에 도움을 주며, 프로바이오틱스로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합니다.
영양성분: 비타민 C, 칼슘, 식이 섬유 등이 풍부하며, 유용한 미생물인 유산균을 제공합니다.
김치를 만들었다면 냉장고에 보관하여 신선한 상태를 유지합니다. 가열촉진 방법으로 오랫동안 저장하고자 할 경우 김치 저장용기를 반쯤 채운 뒤 뚜껑을 잘 닫고 냉장고에 넣어주세요.
1. 고춧가루와 소금의 양을 줄여 고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.
2. 멸치 액젓 대신 다른 비염료를 사용하거나, 양을 적게 사용하여 나트륨 섭취를 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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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잎이 얇아서 맛있는 중간크기 배추 3 포기로 김치 만들기와 효능, 영양, 저장법뿐 아니라 당뇨김치까지 다뤄봤습니다. 이제부터는 달짝지근한 배추김치를 한동안 먹을 수 있어서 푸근해집니다. 홈메이드 김치가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맛있게 담아보았습니다. 배추가격이 그래도 많이 내렸으니 둘러보시고 맛있게 가을 배추김치를 만들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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